









▣ 전 시 명 :[ARTIST_찯다] 프로젝트
▣ 일 시 : 2025. 9. 2(화) ~ 2025. 9. 13(토)
▣ 장 소 : 인천 중구 참외전로 172-41 잇다스페이스
▣ 기 획 : 이영희,정창이
▣ 주 최 : 잇다스페이스
▣ 주 관 : 잇다스페이스
▣ 참여작가 : 김가은, 룡보이, 윤지, 조선
▣ 전시작품 : 평면, 조형
▣ 기획의도 :
“ARTST_찯다”프로젝트는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을 기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신진작가와 전공은 하였지만 일상의 이유로 작가로서의 정체성에 고민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이들을 선정하여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합니다.
[기획전 목적]
1.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원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초년생 작가와, 작가로서의 정체성에 고민을 하고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첫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합니다.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합니다.
2. 지역 예술인 육성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계를 활성화합니다.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3. 국외 예술인 신진작가 기획전
- 직역 작가와 다양한 장르에 작가와 교류하여 각자의 역량강화 기획
- 다양한 장르에 예술 양극화 및 문화예술 다양성 전변
4. 지역 문화예술계 활성화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도모합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사회에 신선한 문화적 자극을 제공합니다.
5.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 감상 기회 제공
-참신하고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입니다.
“ARTIST_찯다”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성장하고, 지역 문화예술계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며, 국내외 문화 예술인들과 소통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 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하며 문화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작가소개
▶ 김가은
2024 양주시청 공공미술 프로젝트 단체전
2023 양주시청 공공미술 프로젝트 단체전
작가노트 :
어린 시절부터 나는 현실보다 상상의 세계에 더 오래 머물렀다. 이해받지 못한다는 감각과
고립감은 나를 침묵하게 했고, 그 틈에서 손이 나를 대신해 말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머리가 큰 토끼’였다. 그것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사유하며
낯선 세계를 탐험하는 나 자신의 분신이었다.
17세 무렵부터 ‘달토끼’는 나의 작업 속에서 꾸준히 등장해 왔다.
작품 속 토끼는 늘 무언가를 찾고 갈망하며 멈추지 않는다. 이는 정체성을 끝없이 탐색하는
나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
‘달토끼’는 단순한 환상이 아니다. 들리지 않았던 내면의 언어가 형태를 갖추고 인간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반복되는 토끼의 형상은 나의 정체성이 재현되고 확장되는 과정이며,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새롭게 그린다.
이제 나는 ‘외계인’이기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를 지키는 고유한 빛이며, 동시에 이 세계를 살아가는 모두가 각자의 별에서 온 여행자임을 전하는 메시지다.
나의 ‘달토끼’는 오늘도 그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 룡보이
개인전
2024.02 룡보이 초대 개인전 ‘따뜻해용’ 갤러리 밀레 (인천 부평구)
2024.09 룡보이 개인전 ‘나 룡뽀이 ’ 롯데월드 어드벤처 루프탑 갤러리 (서울 송파구)
2025.02 룡보이 초대 개인전'ME. Ryongboy' 히피한남갤러리 (서울 용산구)
2025.05 룡보이 초대 개인전‘Future dream’ 새벽세시 갤러리 (인천 연수구)
2025.07 룡보이 초대 개인전 갤러리 트인 (인천 남동구)
단체전
2023 .5 '소울메이트& ' 주안 미술관 (광주광역시 동구)
2023. 8 ‘ 중앙회화대전’ 한국 미술관 (서울 종로구)
2023.11 2023 픽스필즈 팝업 애뉴얼 아트북 ‘긁지않은 복권 365’(서울 마우스 포테이토)
2024.07 ‘유토피아:이상향을 꿈꾸다’ 담양 다미담 예술구
2024.09 '서울스카이 신진작가 전시회 서울스카이 120F 전망대 (서울 송파구)
2025.01 '해피 NEW 아티스트 전 ' YK갤러리 (안양 만안구)
2025.04 ‘영 아티스트 6인 전’ YK갤러리 (안양 만안구)
2025.04 ‘찯다’프로젝트 잇다스페이스 (인천)
아트페어
2023.11 ‘인천 아시아 아트쇼’ _ 인천 송도 컨벤시아 (개인전 부스)
2024.6 ‘DIAF (대구 국제 아트페어)’ 대구 엑스코
2024.7 ‘Atfesta 2024’_세택전시관
2024.8 ‘뱅크아트페어2024 세택전시관
2024.8 Atfesta 2024 제주’_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24.10 아트광주 2024 '김대중컨벤션센터'
2025. 3 ‘Art x seoul’ 서울 신라호텔
2025. 6 울산 국제아트페어 (울산 전시컨벤션센터)
외 다수
콜라보
Liang kitchen Korea 대표 캐릭터 제작
작가노트 :
크레둘루스 Credulus ( 순진함 innocent)
어린 시절의 나는 아주 작은 것에도 쉽게 감동하고,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던 순진함을 품고 있었다. 세상은 마치 끝없는 이야기로 가득한 책처럼 보였고, 그 안에서 내가 만들어낼 수 있는 상상은 무한했다. 그때의 마음은 아직도 내 작업의 출발점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을 종이에 담아내던 그 시간들은, 나에게 감정이 예술이 되는 경험을 처음으로 안겨주었다.
그 시절의 꿈을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 마음을 사랑한다. 이상적인 어른이 되기를 꿈꿨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 기대만큼 자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의 마음은 현재를 지탱해주는 가장 따뜻한 근원이다. 순진함은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섬세하고 깊어진 형태로 내 안에 머물러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그 기억과 시간들을 그림으로 남기고자 한다. 감정이란 언어로 설명되지 않는 것을 시각적으로 기록하고, 그것을 통해 다시 감정을 환기시켜 주고 싶다. 꿈이 현실에 가까워질수록 오히려 더 꿈처럼 멀게 느껴진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장면을 그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감은 닿지 않는다. 현실에 발을 붙이기보다 꿈결 속을 걷는 듯한 감각이 계속된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이 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하다는 것. 그리고 내 마음은 여전히 더 크고 따뜻한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꿈은 분명했다. 어릴 적 공룡을 무척 좋아했다. 방은 공룡 그림과 장난감으로 가득했고, 공룡 도감을 들춰보며 상상의 세계를 넓혀 나가곤 했다.
공룡은 단지 멋진 생물이 아니라, 순진한 호기심과 경외심이 뒤섞인 감정의 상징이었다. 그런 공룡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었다. 거대하고 신비로운 공룡은 어린 존재에게 상상력의 원천이자, 막연히 닿고 싶은 미래의 모습이었다. 종이에 서툴게 그려 넣던 작은 공룡들은 어느새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작은 마음을 이끌어주던 상징이 되었다.
마음속에 맺힌 작은 장면들 그리고 픽셀들은 꿈이 되어 줄곧 삶을 이끌어 왔다. 꿈을 실현해보겠다고 조심스럽게, 그러나 진심을 담아 시작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삶의 여러 국면을 통과해 왔다.그 과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감정들 기쁨, 슬픔, 상실, 환희 모두 장면 속으로 스며들었다.
그 장면들은 단지 시각적 표현이 아니라 감정의 언어이며, 경험의 기록이다. 어릴 적 상상했던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는 다를 수밖에 없었고, 그것은 때로 실망으로, 때로는 성찰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쌓이며 감정은 더욱 깊어졌고, 순진함의 결은 점점 더 섬세해졌다.
종종 ‘순진함’이라는 단어가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한다.
사람들은 순진함을 쉽게 ‘미숙함’이나 ‘세상 물정 모름’으로 치부한다.
어린 시절의 나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믿었다. 누군 가의 말, 누군 가의 웃음, 심지어 그 사람이 품은 작은 거짓마저도 그저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곤 했다.
그러한 순진함을 긍정한다.
그 시절의 나는 작고도 바보 같았지만,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큰 용기를 가지고 있었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 자체가 용기였기 때문이다..
그것은 미성숙함이나 무지가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태도이며, 잃지 말아야 할 감정의 기반이다.
시간이 지나며 많은 것이 달라졌다. 기대했던 모습대로 자라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내 안의 순진함을 품고 살아가고자 한다. 이상적으로 그렸던 모습과는 다르지만, 그 감정의 온도는 여전히 유효하다.
그림은 그 감정의 궤적을 따라가려는 시도이자, 사라진 장면의 온기를 붙잡는 기록이다.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거창한 서사가 아니다. 오히려 누구나 품고 있을 작고 소박한 감정, 그 속에서 발견되는 단단한 진심이다.
이러한 감정과 태도는 작업 전반에 걸쳐 흐르는 본질이며, 내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무엇을 지켜내고 싶은지 보여주는 근거가 된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따뜻한 공룡들의 이야기는 순진함이 단지 어린 시절의 감성이 아닌, 복잡한 삶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감정의 힘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그것은 어릴 적 마음속에 품었던 꿈의 형상이자, 지금도 내 안에 남아 있는 순진한 감정의 상징이다. 공룡이라는 존재는 한때 가장 강력했던 생명체로 기억되지만, 내가 그리는 공룡은 작고 귀엽고 때론 서툴고 겁이 많다. 하지만 바로 그 모습에서 진짜 위로와 공감이 태어난다.
공룡은, 세상이 요구하는 이상적인 강함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순진함과 꿈, 그리고 그것을 믿는 마음은 나의 작업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재료다.
▶ 윤지
-학력
2022 강원대학교 미술학 전공 석사 재학
2021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졸업
-개인전
2025 <연약한 고요>,강원대학교 미술관, 춘천
-선정
2025 춘천문화재단 전문 예술인 선정
2024 신사임당 미술대전 입선
2023 춘천 예술촌 단기입주 작가 선정
2021 춘천 문화재단 신진 예술인 선정
2020 신사임당 미술대전 특선
2020 강원 미술대전 입선
2019 강원 미술대전 입선
-단체전
2025 <아시아프>,문화역 서울 284
2024 <강원아트페어>,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
2024 <소풍_경춘가도46번길>,동덕아트 갤러리,서울
2023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서울
2023 <동기부여>, 동덕아트 갤러리, 서울
2022 <다인다색>, 갤러리 마롱, 서울
2021 <동행전>, 강원도의회, 춘천 외 10여회
작가노트 :
본인은 일상 속 고요의 순간들이 자신을 지키며 나아가는 힘이라고 느낀다.고요는 단순한 침묵이 아닌, 내면의 진동에 귀 기울이는 깊은 몰입의 시간이다. 몰입의 대상은 대부분 일상 속 포착한 시선으로 타일의 줄눈처럼 반복되는 패턴에 몰입되거나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짧은 기다림 속에서 문득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는 감각이다.
짧은 찰나의 고요 속에서도 깊이 몰입하면 그것은 충분히 경험 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때 주변 소음은 흐려지고 감각이 또렷해지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 된다. 그안에서 본인은 솔직한 내면을 바라보며 진실하게 존재하게 된다.
고요는 몰입을 통해 외부 세계와의 경계를 허물고 내면으로 통하는 감각적 통로이며, 이는 특정한 조건이 아닌 마음의 태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실현 가능한경험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지닌다. 나의 회화를 통해서 감상자들이 자신의 감성을 투영한 본인만의 고요함을 마주하길 기대한다.
▶ 조선
2024.08.30~09.01 인천호텔아트페어(잇다스페이스)
2024.08.08~08.11 뱅크아트페어 (잇다스페이스)
2023.11.23~11.26 인천아시아아트쇼 (잇다스페이스)
2022.11.01~11.11 잇다스페이스 개관전
작가노트 :
수 많은 표면 속에 작은 집들이 숨 쉬고 있다.
그곳은 나의 이야기이자,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는 오래된 벽의 틈을 열어, 그 안에 잠든 별을 삼킨다.
빛은 부서지고,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 전 시 명 :[ARTIST_찯다] 프로젝트
▣ 일 시 : 2025. 9. 2(화) ~ 2025. 9. 13(토)
▣ 장 소 : 인천 중구 참외전로 172-41 잇다스페이스
▣ 기 획 : 이영희,정창이
▣ 주 최 : 잇다스페이스
▣ 주 관 : 잇다스페이스
▣ 참여작가 : 김가은, 룡보이, 윤지, 조선
▣ 전시작품 : 평면, 조형
▣ 기획의도 :
“ARTST_찯다”프로젝트는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을 기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신진작가와 전공은 하였지만 일상의 이유로 작가로서의 정체성에 고민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이들을 선정하여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합니다.
[기획전 목적]
1.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원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초년생 작가와, 작가로서의 정체성에 고민을 하고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첫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합니다.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합니다.
2. 지역 예술인 육성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계를 활성화합니다.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3. 국외 예술인 신진작가 기획전
- 직역 작가와 다양한 장르에 작가와 교류하여 각자의 역량강화 기획
- 다양한 장르에 예술 양극화 및 문화예술 다양성 전변
4. 지역 문화예술계 활성화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도모합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사회에 신선한 문화적 자극을 제공합니다.
5.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 감상 기회 제공
-참신하고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입니다.
“ARTIST_찯다”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성장하고, 지역 문화예술계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며, 국내외 문화 예술인들과 소통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 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하며 문화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작가소개
▶ 김가은
2024 양주시청 공공미술 프로젝트 단체전
2023 양주시청 공공미술 프로젝트 단체전
작가노트 :
어린 시절부터 나는 현실보다 상상의 세계에 더 오래 머물렀다. 이해받지 못한다는 감각과
고립감은 나를 침묵하게 했고, 그 틈에서 손이 나를 대신해 말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머리가 큰 토끼’였다. 그것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사유하며
낯선 세계를 탐험하는 나 자신의 분신이었다.
17세 무렵부터 ‘달토끼’는 나의 작업 속에서 꾸준히 등장해 왔다.
작품 속 토끼는 늘 무언가를 찾고 갈망하며 멈추지 않는다. 이는 정체성을 끝없이 탐색하는
나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
‘달토끼’는 단순한 환상이 아니다. 들리지 않았던 내면의 언어가 형태를 갖추고 인간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반복되는 토끼의 형상은 나의 정체성이 재현되고 확장되는 과정이며,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새롭게 그린다.
이제 나는 ‘외계인’이기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를 지키는 고유한 빛이며, 동시에 이 세계를 살아가는 모두가 각자의 별에서 온 여행자임을 전하는 메시지다.
나의 ‘달토끼’는 오늘도 그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 룡보이
개인전
2024.02 룡보이 초대 개인전 ‘따뜻해용’ 갤러리 밀레 (인천 부평구)
2024.09 룡보이 개인전 ‘나 룡뽀이 ’ 롯데월드 어드벤처 루프탑 갤러리 (서울 송파구)
2025.02 룡보이 초대 개인전'ME. Ryongboy' 히피한남갤러리 (서울 용산구)
2025.05 룡보이 초대 개인전‘Future dream’ 새벽세시 갤러리 (인천 연수구)
2025.07 룡보이 초대 개인전 갤러리 트인 (인천 남동구)
단체전
2023 .5 '소울메이트& ' 주안 미술관 (광주광역시 동구)
2023. 8 ‘ 중앙회화대전’ 한국 미술관 (서울 종로구)
2023.11 2023 픽스필즈 팝업 애뉴얼 아트북 ‘긁지않은 복권 365’(서울 마우스 포테이토)
2024.07 ‘유토피아:이상향을 꿈꾸다’ 담양 다미담 예술구
2024.09 '서울스카이 신진작가 전시회 서울스카이 120F 전망대 (서울 송파구)
2025.01 '해피 NEW 아티스트 전 ' YK갤러리 (안양 만안구)
2025.04 ‘영 아티스트 6인 전’ YK갤러리 (안양 만안구)
2025.04 ‘찯다’프로젝트 잇다스페이스 (인천)
아트페어
2023.11 ‘인천 아시아 아트쇼’ _ 인천 송도 컨벤시아 (개인전 부스)
2024.6 ‘DIAF (대구 국제 아트페어)’ 대구 엑스코
2024.7 ‘Atfesta 2024’_세택전시관
2024.8 ‘뱅크아트페어2024 세택전시관
2024.8 Atfesta 2024 제주’_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24.10 아트광주 2024 '김대중컨벤션센터'
2025. 3 ‘Art x seoul’ 서울 신라호텔
2025. 6 울산 국제아트페어 (울산 전시컨벤션센터)
외 다수
콜라보
Liang kitchen Korea 대표 캐릭터 제작
작가노트 :
크레둘루스 Credulus ( 순진함 innocent)
어린 시절의 나는 아주 작은 것에도 쉽게 감동하고,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던 순진함을 품고 있었다. 세상은 마치 끝없는 이야기로 가득한 책처럼 보였고, 그 안에서 내가 만들어낼 수 있는 상상은 무한했다. 그때의 마음은 아직도 내 작업의 출발점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을 종이에 담아내던 그 시간들은, 나에게 감정이 예술이 되는 경험을 처음으로 안겨주었다.
그 시절의 꿈을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 마음을 사랑한다. 이상적인 어른이 되기를 꿈꿨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 기대만큼 자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의 마음은 현재를 지탱해주는 가장 따뜻한 근원이다. 순진함은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섬세하고 깊어진 형태로 내 안에 머물러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그 기억과 시간들을 그림으로 남기고자 한다. 감정이란 언어로 설명되지 않는 것을 시각적으로 기록하고, 그것을 통해 다시 감정을 환기시켜 주고 싶다. 꿈이 현실에 가까워질수록 오히려 더 꿈처럼 멀게 느껴진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장면을 그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감은 닿지 않는다. 현실에 발을 붙이기보다 꿈결 속을 걷는 듯한 감각이 계속된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이 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하다는 것. 그리고 내 마음은 여전히 더 크고 따뜻한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꿈은 분명했다. 어릴 적 공룡을 무척 좋아했다. 방은 공룡 그림과 장난감으로 가득했고, 공룡 도감을 들춰보며 상상의 세계를 넓혀 나가곤 했다.
공룡은 단지 멋진 생물이 아니라, 순진한 호기심과 경외심이 뒤섞인 감정의 상징이었다. 그런 공룡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었다. 거대하고 신비로운 공룡은 어린 존재에게 상상력의 원천이자, 막연히 닿고 싶은 미래의 모습이었다. 종이에 서툴게 그려 넣던 작은 공룡들은 어느새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작은 마음을 이끌어주던 상징이 되었다.
마음속에 맺힌 작은 장면들 그리고 픽셀들은 꿈이 되어 줄곧 삶을 이끌어 왔다. 꿈을 실현해보겠다고 조심스럽게, 그러나 진심을 담아 시작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삶의 여러 국면을 통과해 왔다.그 과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감정들 기쁨, 슬픔, 상실, 환희 모두 장면 속으로 스며들었다.
그 장면들은 단지 시각적 표현이 아니라 감정의 언어이며, 경험의 기록이다. 어릴 적 상상했던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는 다를 수밖에 없었고, 그것은 때로 실망으로, 때로는 성찰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쌓이며 감정은 더욱 깊어졌고, 순진함의 결은 점점 더 섬세해졌다.
종종 ‘순진함’이라는 단어가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한다.
사람들은 순진함을 쉽게 ‘미숙함’이나 ‘세상 물정 모름’으로 치부한다.
어린 시절의 나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믿었다. 누군 가의 말, 누군 가의 웃음, 심지어 그 사람이 품은 작은 거짓마저도 그저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곤 했다.
그러한 순진함을 긍정한다.
그 시절의 나는 작고도 바보 같았지만,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큰 용기를 가지고 있었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 자체가 용기였기 때문이다..
그것은 미성숙함이나 무지가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태도이며, 잃지 말아야 할 감정의 기반이다.
시간이 지나며 많은 것이 달라졌다. 기대했던 모습대로 자라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내 안의 순진함을 품고 살아가고자 한다. 이상적으로 그렸던 모습과는 다르지만, 그 감정의 온도는 여전히 유효하다.
그림은 그 감정의 궤적을 따라가려는 시도이자, 사라진 장면의 온기를 붙잡는 기록이다.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거창한 서사가 아니다. 오히려 누구나 품고 있을 작고 소박한 감정, 그 속에서 발견되는 단단한 진심이다.
이러한 감정과 태도는 작업 전반에 걸쳐 흐르는 본질이며, 내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무엇을 지켜내고 싶은지 보여주는 근거가 된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따뜻한 공룡들의 이야기는 순진함이 단지 어린 시절의 감성이 아닌, 복잡한 삶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감정의 힘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그것은 어릴 적 마음속에 품었던 꿈의 형상이자, 지금도 내 안에 남아 있는 순진한 감정의 상징이다. 공룡이라는 존재는 한때 가장 강력했던 생명체로 기억되지만, 내가 그리는 공룡은 작고 귀엽고 때론 서툴고 겁이 많다. 하지만 바로 그 모습에서 진짜 위로와 공감이 태어난다.
공룡은, 세상이 요구하는 이상적인 강함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순진함과 꿈, 그리고 그것을 믿는 마음은 나의 작업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재료다.
▶ 윤지
-학력
2022 강원대학교 미술학 전공 석사 재학
2021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졸업
-개인전
2025 <연약한 고요>,강원대학교 미술관, 춘천
-선정
2025 춘천문화재단 전문 예술인 선정
2024 신사임당 미술대전 입선
2023 춘천 예술촌 단기입주 작가 선정
2021 춘천 문화재단 신진 예술인 선정
2020 신사임당 미술대전 특선
2020 강원 미술대전 입선
2019 강원 미술대전 입선
-단체전
2025 <아시아프>,문화역 서울 284
2024 <강원아트페어>,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
2024 <소풍_경춘가도46번길>,동덕아트 갤러리,서울
2023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서울
2023 <동기부여>, 동덕아트 갤러리, 서울
2022 <다인다색>, 갤러리 마롱, 서울
2021 <동행전>, 강원도의회, 춘천 외 10여회
작가노트 :
본인은 일상 속 고요의 순간들이 자신을 지키며 나아가는 힘이라고 느낀다.고요는 단순한 침묵이 아닌, 내면의 진동에 귀 기울이는 깊은 몰입의 시간이다. 몰입의 대상은 대부분 일상 속 포착한 시선으로 타일의 줄눈처럼 반복되는 패턴에 몰입되거나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짧은 기다림 속에서 문득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는 감각이다.
짧은 찰나의 고요 속에서도 깊이 몰입하면 그것은 충분히 경험 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때 주변 소음은 흐려지고 감각이 또렷해지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 된다. 그안에서 본인은 솔직한 내면을 바라보며 진실하게 존재하게 된다.
고요는 몰입을 통해 외부 세계와의 경계를 허물고 내면으로 통하는 감각적 통로이며, 이는 특정한 조건이 아닌 마음의 태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실현 가능한경험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지닌다. 나의 회화를 통해서 감상자들이 자신의 감성을 투영한 본인만의 고요함을 마주하길 기대한다.
▶ 조선
2024.08.30~09.01 인천호텔아트페어(잇다스페이스)
2024.08.08~08.11 뱅크아트페어 (잇다스페이스)
2023.11.23~11.26 인천아시아아트쇼 (잇다스페이스)
2022.11.01~11.11 잇다스페이스 개관전
작가노트 :
수 많은 표면 속에 작은 집들이 숨 쉬고 있다.
그곳은 나의 이야기이자,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는 오래된 벽의 틈을 열어, 그 안에 잠든 별을 삼킨다.
빛은 부서지고,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