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시 명 : “羽間·塵外 (깃털 사이 • 세상 너머)”
▣ 전시부제 : 풍박함 초대展
▣ 일 시 : 2025. 3. 1(토) ~ 2025. 3. 11(화)
▣ 장 소 :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 기 획 : 이영희,정창이
▣ 주 최 : 잇다스페이스,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 주 관 : 잇다스페이스,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 참여작가 : 풍박함
▣ 전시작품 : 평면 회화
▣ 기획의도 :
《羽間·塵外(깃털 사이 • 세상 너머)》는 현대인의 현실 속 고독과 인간관계에서의 모순된 감정을 탐구한다. 전시에서는 자연물을 주요 기호로 삼아, 인간의 내면적 균형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전시 작품중 <고도(孤島)> 시리즈는 ‘거위’를 중심으로 사회 속 개인의 고독과 군체 속 자아 유지의 문제를 탐구한다. 무리 지어 생활하지만 때로는 고립된 듯 휴식을 취하는 거위의 모습은 현대인의 내면적 긴장과 유사하다. 작품은 전통 공필화의 세밀한 묘사와 독창적인 공간 구성을 통해 유동성과 무한성을 표현하며, 여백과 색채를 활용해 감상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리고 <도원경(桃源境)> 시리즈는 ‘복숭아’를 통해 생명과 이상적 세계를 탐구한다. 복숭아는 생명의 모체이자 정신적 안식처로 시각화되었으며, ‘도(桃)와 비도(非桃)’의 변증적 관계를 통해 경계를 흐리는 새로운 시각적 형식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 생명과 모성, 우주의 본질을 형상화하며 마음의 안정감을 찾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적 상징성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하며, 감상자에게 내면의 고독과 관계 속에서의 갈등을 사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 속 자연과 공간의 조화는 전통과 현대, 개인과 사회, 실재와 이상이 공존하는 예술적 탐구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
▣ 작가노트 :
본인은 현대사람들의 현실 속 고독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것인가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이 주제를 담아내는 대상은 거위, 복숭아 등 자연물로서 표현되었다. 현대인은 때론 외로움에 직면하면서도 사회적 관계속에서 극복하려는 의지와 완전히 끊기 어려운 관계속에서 어떤 식으로든 마음의 안정감을 구해야 하는거를 고민한다. 그렇지만 안정감을 찾기 위하여 맺은 관계에서도 외로움은 존재할 수 있다. 이는 관계속에서 또 다른 갈등과 더 큰 외로움으로 다가올수 있다. 본인은 개인의 중심에서 일어나는 이 모순된 인간관계가 서로 얽히는동안 발생되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주목하여 작업하였다.
<고도(孤島)> 시리즈 기호 ‘거위’를 중심으로 인간의 내면적 고독과 사회적 관계의 긴장을 탐구한다. 무리 지어 사는 거위가 날개 속에 머리를 파묻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마치 군체에서 자아를 유지하는 인간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안정되게 버티는 몸은 안심입명을 추구하는 동아시아인의 인문학 정신과 맞물린다. 본인은 거위의 전통적 상징성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하고, ‘이소견대(以小見大)’ 원리를 통해 세밀한 디테일로 관람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자연과 우주에 대한 감정적 깨달음을 구현하였다. 산점투시와 구심원 구도와 같은 독창적 공간 배치는 유동성과 무한성을 표현하며 전통 공간 미학을 확장하였다. 연구자가 구성한 여백은 허(虛)와 실(實)의 공존을 통해 심오한 의경을 담아내는 핵심 요소로 기능했으며, 검은 배경은 여백의 확장된 의미로 재해석되어 흰 거위와 상호작용하며 화면의 조화를 이루었다. 이러한 접근은 전통 공필화조화의 예술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감정과 표현의 범위를 넓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시도한 것이다.
<도원경(桃源境)> 시리즈는 기호 ‘복숭아’를 중심으로 그 상징성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하였다. 복숭아는 생명, 생식, 이상적 세계를 변증적는 기호로서, 본인 작품에 생명의 모체와 정신적 안식처로 시각화되었다. 본인은 ‘도(桃)와 비도(非桃)’의 변증적 은유와 상징을 활용해 복숭아와 인체 간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생명과 모성, 우주의 본질을 형상화하는 새로운 예술적 형식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 마음의 안정감을 구한다.
* 본 작업에서 언급된 ‘기호’는 ‘다른 무언가를 대신하는 모든 것‘, ‘무형적인 내용을 유형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수단‘이라는 보편적 의미를 따른다. ‘기호’는 본인의 작품에 나타난 예술적 형상을 지칭하며 기호학적 탐구대상으로서의 기호를 의미하지 않음을 밝혀둔다.
▣ 작가경력 :
풍박함(馮博涵)
이가염화원 청년화원초빙예술가
2021~2024 숙명여자대학교 미술학박사
2014~2017 천진미술학원(天津美術學院)미술석사
2010~2014 천진미술학원(天津美術學院)회화(중국화)학사
개인전
2024년 <고도(孤島) >박사학위청구전 청파갤러리 서울
2023년 <도원경(The Peach Colony) >개인초대전 갤러리H 서울
단체전
2024년 제46회 PCAF 2024 미술대전 은상 서울
2024년 大華銀行年度校園水墨藝術大獎 入選 西岸美術館 上海
2024년 The 2nd Art.Newwork.Doctors Exhibition 갤러리H 서울
2023년 <사람과 자연의 조화>제23회숙원전 갤러리 이즈 서울
2022년 배다리아트스테이 1930 잇다스페이스 인천
2022년 인사동청년작가&NFT 아트페어 서울
2022년 아트스페이스 퀄리아신진작가발언전 서울
▣ 전 시 명 : “羽間·塵外 (깃털 사이 • 세상 너머)”
▣ 전시부제 : 풍박함 초대展
▣ 일 시 : 2025. 3. 1(토) ~ 2025. 3. 11(화)
▣ 장 소 :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 기 획 : 이영희,정창이
▣ 주 최 : 잇다스페이스,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 주 관 : 잇다스페이스,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 참여작가 : 풍박함
▣ 전시작품 : 평면 회화
▣ 기획의도 :
《羽間·塵外(깃털 사이 • 세상 너머)》는 현대인의 현실 속 고독과 인간관계에서의 모순된 감정을 탐구한다. 전시에서는 자연물을 주요 기호로 삼아, 인간의 내면적 균형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전시 작품중 <고도(孤島)> 시리즈는 ‘거위’를 중심으로 사회 속 개인의 고독과 군체 속 자아 유지의 문제를 탐구한다. 무리 지어 생활하지만 때로는 고립된 듯 휴식을 취하는 거위의 모습은 현대인의 내면적 긴장과 유사하다. 작품은 전통 공필화의 세밀한 묘사와 독창적인 공간 구성을 통해 유동성과 무한성을 표현하며, 여백과 색채를 활용해 감상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리고 <도원경(桃源境)> 시리즈는 ‘복숭아’를 통해 생명과 이상적 세계를 탐구한다. 복숭아는 생명의 모체이자 정신적 안식처로 시각화되었으며, ‘도(桃)와 비도(非桃)’의 변증적 관계를 통해 경계를 흐리는 새로운 시각적 형식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 생명과 모성, 우주의 본질을 형상화하며 마음의 안정감을 찾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적 상징성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하며, 감상자에게 내면의 고독과 관계 속에서의 갈등을 사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 속 자연과 공간의 조화는 전통과 현대, 개인과 사회, 실재와 이상이 공존하는 예술적 탐구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
▣ 작가노트 :
본인은 현대사람들의 현실 속 고독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것인가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이 주제를 담아내는 대상은 거위, 복숭아 등 자연물로서 표현되었다. 현대인은 때론 외로움에 직면하면서도 사회적 관계속에서 극복하려는 의지와 완전히 끊기 어려운 관계속에서 어떤 식으로든 마음의 안정감을 구해야 하는거를 고민한다. 그렇지만 안정감을 찾기 위하여 맺은 관계에서도 외로움은 존재할 수 있다. 이는 관계속에서 또 다른 갈등과 더 큰 외로움으로 다가올수 있다. 본인은 개인의 중심에서 일어나는 이 모순된 인간관계가 서로 얽히는동안 발생되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주목하여 작업하였다.
<고도(孤島)> 시리즈 기호 ‘거위’를 중심으로 인간의 내면적 고독과 사회적 관계의 긴장을 탐구한다. 무리 지어 사는 거위가 날개 속에 머리를 파묻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마치 군체에서 자아를 유지하는 인간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안정되게 버티는 몸은 안심입명을 추구하는 동아시아인의 인문학 정신과 맞물린다. 본인은 거위의 전통적 상징성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하고, ‘이소견대(以小見大)’ 원리를 통해 세밀한 디테일로 관람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자연과 우주에 대한 감정적 깨달음을 구현하였다. 산점투시와 구심원 구도와 같은 독창적 공간 배치는 유동성과 무한성을 표현하며 전통 공간 미학을 확장하였다. 연구자가 구성한 여백은 허(虛)와 실(實)의 공존을 통해 심오한 의경을 담아내는 핵심 요소로 기능했으며, 검은 배경은 여백의 확장된 의미로 재해석되어 흰 거위와 상호작용하며 화면의 조화를 이루었다. 이러한 접근은 전통 공필화조화의 예술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감정과 표현의 범위를 넓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시도한 것이다.
<도원경(桃源境)> 시리즈는 기호 ‘복숭아’를 중심으로 그 상징성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하였다. 복숭아는 생명, 생식, 이상적 세계를 변증적는 기호로서, 본인 작품에 생명의 모체와 정신적 안식처로 시각화되었다. 본인은 ‘도(桃)와 비도(非桃)’의 변증적 은유와 상징을 활용해 복숭아와 인체 간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생명과 모성, 우주의 본질을 형상화하는 새로운 예술적 형식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 마음의 안정감을 구한다.
* 본 작업에서 언급된 ‘기호’는 ‘다른 무언가를 대신하는 모든 것‘, ‘무형적인 내용을 유형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수단‘이라는 보편적 의미를 따른다. ‘기호’는 본인의 작품에 나타난 예술적 형상을 지칭하며 기호학적 탐구대상으로서의 기호를 의미하지 않음을 밝혀둔다.
▣ 작가경력 :
풍박함(馮博涵)
이가염화원 청년화원초빙예술가
2021~2024 숙명여자대학교 미술학박사
2014~2017 천진미술학원(天津美術學院)미술석사
2010~2014 천진미술학원(天津美術學院)회화(중국화)학사
개인전
2024년 <고도(孤島) >박사학위청구전 청파갤러리 서울
2023년 <도원경(The Peach Colony) >개인초대전 갤러리H 서울
단체전
2024년 제46회 PCAF 2024 미술대전 은상 서울
2024년 大華銀行年度校園水墨藝術大獎 入選 西岸美術館 上海
2024년 The 2nd Art.Newwork.Doctors Exhibition 갤러리H 서울
2023년 <사람과 자연의 조화>제23회숙원전 갤러리 이즈 서울
2022년 배다리아트스테이 1930 잇다스페이스 인천
2022년 인사동청년작가&NFT 아트페어 서울
2022년 아트스페이스 퀄리아신진작가발언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