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시 명 : 도시를걷다, 그림이되다.
▣ 전시부제 : 최수란 초대展
▣ 일 시 : 2026. 6. 16(화) ~ 2026. 6. 30(화)
▣ 장 소 : 인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 기 획 : 이영희,이나연,정창이
▣ 주최·주관 : 잇다스페이스,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 참여작가 : 최수란
▣ 기획의도 :
우리는 여행지의 풍경을 얼마나 오래 기억할 수 있을까. 낯선 도시의 거리와 건축물, 광장과 골목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희미해진다. 그러나 그곳에서 느꼈던 공기와 빛, 바람의 온도와 감정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아 있다.
최수란 작가는 유럽의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마주한 풍경을 단순한 기록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그녀에게 도시는 눈으로 보는 공간이 아니라 몸으로 경험하고 마음으로 기억하는 시간의 장소이다. 작가는 여행지에서 느꼈던 순간의 감각과 정서를 화면 위에 색채와 질감으로 옮겨내며, 실제 풍경을 넘어선 기억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 《도시를 걷다, 그림이 되다》는 파리와 베네치아, 피렌체, 프라하 등 유럽 도시에서 마주한 다양한 순간들이 화폭 위에서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 작품들로 구성된다. 화면 속 풍경은 특정 장소를 재현하기보다 그 공간에서 느꼈던 빛과 공기, 그리고 시간의 흔적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작가는 형태보다 먼저 다가오는 색채의 울림에 주목한다. 비에 젖은 골목의 반짝임, 노을이 머문 광장의 온기, 오래된 건축물이 품고 있는 시간의 결은 자유로운 색과 붓질을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그렇게 도시는 더 이상 여행의 기록이 아니라 감정과 기억이 스며든 하나의 풍경이 되어 관람객과 만나게 된다.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한 도시의 공기와 빛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최수란 작가의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기억의 풍경 속에서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여행과 추억을 떠올려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 작가노트 :
나는 기억하지 않는다
파리의 골목은 비가 오고 나면 빛이 달라진다. 돌바닥에 스며든 물기가 가로등 불빛을 끌어당기고, 오래된 건물의 회벽이 그 빛을 조용히 받아낸다. 그 앞에 한참을 서 있다가 돌아선다. 시간이 흐른 뒤, 나의 캔버스에 그 빛이 나타난다.
베네치아의 운하 앞에서도, 피렌체의 오후 햇살이 대리석 벽면을 타고 내려오던 순간에도, 나는 풍경을 기억하지 않는다. 그 풍경 안에서 내 몸이 느꼈던 온도를, 바람을, 발 밑 돌의 고르지 않은 감촉을 기억한다. 캔버스에 남는 것은 그 기억들이다.
색채가 형태보다 먼저 도착한다고 했다. 나는 그 말을 유럽의 거리에서 이해했다. 형태가 무너져도 색은 남는다. 회색 하늘 아래 청록이 살아나고, 밤의 청람 속에서 작은 황금빛 하나가 창문을 밝힌다. 나는 그 순간을 붙잡는다. 도시의 윤곽이 아니라, 숨 쉬던 찰나를.
그린다는 것은 자연 앞에 선 자신을 발견하는 일.
이번 전시에 걸린 작품들은 모두 어딘가에 실제로 서 있었던 시간에서 왔다. 눈이 내리던 프라하의 골목, 황혼이 내려앉던 피렌체 성당 앞 광장. 그 시간들이 캔버스 위에서 색이 되고 질감이 되었다. 관람하시는 분들이 작품 앞에서 잠시 멈추신다면, 아마 그 도시의 공기 한 조각이 느껴지실 것이다.
2026년 6월 최수란
▣ 작가경력 :
최수란
초대개인전 20여회
2017년 회화는 표현이다 (8.15갤러리 서울)
2018년 기억은 시간이다(잇다스페이스 인천)
2019년 바람의 휴일(나우리 서울)
2021년 5월에는 꿈을 (BGN.교보 서울)
시같은하루하루 (은하소공동 .서울)
2022년 기억을 바라봄 (밀레.인천)
가을의 여정 (큰나무.하남)
자유로이 노니는 생명(중국향밀 미술관심천)
2023년 그리운기억 (쌈지안.서울인사동)
YTN초대전 (YTN방송국.서울)
2024년 내가 있는자리(아트버스KAF.서울)
2025년 중국 푸티엔미술관 초대전 (중국심천)
2026 6월 IttA 작은미술관 초대전(인천)
2인전및3-4인전
2018년 여름특별3인전 (아트버스KAF.서울)
2019년 2인전 구채연.최수란(아트버스KAF.서울)
2021년 FOURTUNE4명이 주는 행운전 김양훈,연상록, 임영조.최수란(J아트.천안)
시선2인전박혜경.최수란(테이슷트.대전)
2022년 이색2인전(마루 .서울인사동)
따뜻한 겨울이야기 최수란,최지인,김한기(창의문뜰.서울)
최우.최수란 PAINTER,S PAINTING(아트버스KAF.서울)
2023년 봄의4색전 (스타필드작은미술관.고양시)
쉼6인전(어썸갤러리.부산)
2025년 가을의사색전 하인숙ㆍ김정범ㆍ최수란3인전 (나우리아트센터 ㆍ서울)
음악과 함께떠나는 유럽여행(인천콘서트홀 .인천시립교향악단)
2025년 마에스트로전 (서울ㆍ청담동)
전람회의 그림전(인천 송도)
전람회의그림전 (인천콘서트홀ㆍ인천시립교향악단
아트페어및 단체전
2018년 아트조형전(코엑스.서울)
2019년 상해아트페어(상해,중국)
2021년 BIAF부산국제아트페어 초대전(벡스코.부산)
서울아트쇼(코엑스.서울)
크리스마스초대전(화벡컨벤션.경주)
2022년 시그니엘국제블루초대(시그니엘.부산)
싱가포르글로벌초대(싱가포르)
비엔날레초대(뭄베이 .인도)
2023년 BAMA부산화랑아트페어 초대(벡스코.부산)
월드두바이초대(두바이)
서울아트쇼(코엑스.서울)
2025 BAMA부산화랑아트페어 초대(벡스코ㆍ부산)
미국시애틀아트페어초대(미국시애틀)
단체전
바로우리전.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전.작은미술개관전.감사선물전,옥션경매전.아트앤포스트전.특별기획전. 동유럽여행작품전
배다리아트스테이전.MOAF전.AFRICA전등등 40여회
도쿄도미술관 수상전
수상경력
아트버스카프 공모작가 당선및 초대작가선정
제57회 마스터즈 대동경전 우수상
▣ 전 시 명 : 도시를걷다, 그림이되다.
▣ 전시부제 : 최수란 초대展
▣ 일 시 : 2026. 6. 16(화) ~ 2026. 6. 30(화)
▣ 장 소 : 인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 기 획 : 이영희,이나연,정창이
▣ 주최·주관 : 잇다스페이스,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 참여작가 : 최수란
▣ 기획의도 :
우리는 여행지의 풍경을 얼마나 오래 기억할 수 있을까. 낯선 도시의 거리와 건축물, 광장과 골목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희미해진다. 그러나 그곳에서 느꼈던 공기와 빛, 바람의 온도와 감정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아 있다.
최수란 작가는 유럽의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마주한 풍경을 단순한 기록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그녀에게 도시는 눈으로 보는 공간이 아니라 몸으로 경험하고 마음으로 기억하는 시간의 장소이다. 작가는 여행지에서 느꼈던 순간의 감각과 정서를 화면 위에 색채와 질감으로 옮겨내며, 실제 풍경을 넘어선 기억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 《도시를 걷다, 그림이 되다》는 파리와 베네치아, 피렌체, 프라하 등 유럽 도시에서 마주한 다양한 순간들이 화폭 위에서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 작품들로 구성된다. 화면 속 풍경은 특정 장소를 재현하기보다 그 공간에서 느꼈던 빛과 공기, 그리고 시간의 흔적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작가는 형태보다 먼저 다가오는 색채의 울림에 주목한다. 비에 젖은 골목의 반짝임, 노을이 머문 광장의 온기, 오래된 건축물이 품고 있는 시간의 결은 자유로운 색과 붓질을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그렇게 도시는 더 이상 여행의 기록이 아니라 감정과 기억이 스며든 하나의 풍경이 되어 관람객과 만나게 된다.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한 도시의 공기와 빛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최수란 작가의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기억의 풍경 속에서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여행과 추억을 떠올려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 작가노트 :
나는 기억하지 않는다
파리의 골목은 비가 오고 나면 빛이 달라진다. 돌바닥에 스며든 물기가 가로등 불빛을 끌어당기고, 오래된 건물의 회벽이 그 빛을 조용히 받아낸다. 그 앞에 한참을 서 있다가 돌아선다. 시간이 흐른 뒤, 나의 캔버스에 그 빛이 나타난다.
베네치아의 운하 앞에서도, 피렌체의 오후 햇살이 대리석 벽면을 타고 내려오던 순간에도, 나는 풍경을 기억하지 않는다. 그 풍경 안에서 내 몸이 느꼈던 온도를, 바람을, 발 밑 돌의 고르지 않은 감촉을 기억한다. 캔버스에 남는 것은 그 기억들이다.
색채가 형태보다 먼저 도착한다고 했다. 나는 그 말을 유럽의 거리에서 이해했다. 형태가 무너져도 색은 남는다. 회색 하늘 아래 청록이 살아나고, 밤의 청람 속에서 작은 황금빛 하나가 창문을 밝힌다. 나는 그 순간을 붙잡는다. 도시의 윤곽이 아니라, 숨 쉬던 찰나를.
그린다는 것은 자연 앞에 선 자신을 발견하는 일.
이번 전시에 걸린 작품들은 모두 어딘가에 실제로 서 있었던 시간에서 왔다. 눈이 내리던 프라하의 골목, 황혼이 내려앉던 피렌체 성당 앞 광장. 그 시간들이 캔버스 위에서 색이 되고 질감이 되었다. 관람하시는 분들이 작품 앞에서 잠시 멈추신다면, 아마 그 도시의 공기 한 조각이 느껴지실 것이다.
2026년 6월 최수란
▣ 작가경력 :
최수란
초대개인전 20여회
2017년 회화는 표현이다 (8.15갤러리 서울)
2018년 기억은 시간이다(잇다스페이스 인천)
2019년 바람의 휴일(나우리 서울)
2021년 5월에는 꿈을 (BGN.교보 서울)
시같은하루하루 (은하소공동 .서울)
2022년 기억을 바라봄 (밀레.인천)
가을의 여정 (큰나무.하남)
자유로이 노니는 생명(중국향밀 미술관심천)
2023년 그리운기억 (쌈지안.서울인사동)
YTN초대전 (YTN방송국.서울)
2024년 내가 있는자리(아트버스KAF.서울)
2025년 중국 푸티엔미술관 초대전 (중국심천)
2026 6월 IttA 작은미술관 초대전(인천)
2인전및3-4인전
2018년 여름특별3인전 (아트버스KAF.서울)
2019년 2인전 구채연.최수란(아트버스KAF.서울)
2021년 FOURTUNE4명이 주는 행운전 김양훈,연상록, 임영조.최수란(J아트.천안)
시선2인전박혜경.최수란(테이슷트.대전)
2022년 이색2인전(마루 .서울인사동)
따뜻한 겨울이야기 최수란,최지인,김한기(창의문뜰.서울)
최우.최수란 PAINTER,S PAINTING(아트버스KAF.서울)
2023년 봄의4색전 (스타필드작은미술관.고양시)
쉼6인전(어썸갤러리.부산)
2025년 가을의사색전 하인숙ㆍ김정범ㆍ최수란3인전 (나우리아트센터 ㆍ서울)
음악과 함께떠나는 유럽여행(인천콘서트홀 .인천시립교향악단)
2025년 마에스트로전 (서울ㆍ청담동)
전람회의 그림전(인천 송도)
전람회의그림전 (인천콘서트홀ㆍ인천시립교향악단
아트페어및 단체전
2018년 아트조형전(코엑스.서울)
2019년 상해아트페어(상해,중국)
2021년 BIAF부산국제아트페어 초대전(벡스코.부산)
서울아트쇼(코엑스.서울)
크리스마스초대전(화벡컨벤션.경주)
2022년 시그니엘국제블루초대(시그니엘.부산)
싱가포르글로벌초대(싱가포르)
비엔날레초대(뭄베이 .인도)
2023년 BAMA부산화랑아트페어 초대(벡스코.부산)
월드두바이초대(두바이)
서울아트쇼(코엑스.서울)
2025 BAMA부산화랑아트페어 초대(벡스코ㆍ부산)
미국시애틀아트페어초대(미국시애틀)
단체전
바로우리전.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전.작은미술개관전.감사선물전,옥션경매전.아트앤포스트전.특별기획전. 동유럽여행작품전
배다리아트스테이전.MOAF전.AFRICA전등등 40여회
도쿄도미술관 수상전
수상경력
아트버스카프 공모작가 당선및 초대작가선정
제57회 마스터즈 대동경전 우수상